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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큰 마을노후・협소교량 개체한다
5m에서 8m로 연말까지 확장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8일(월) 15:21
ⓒ 황성신문
경주시는 하동 큰 마을 진입로 교량이 노후와 협소로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어 교량 개체공사를 위해 지난 2일 현장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개체공사는 올해 초 최양식 경주시장이 읍면동 순회 주민소통마당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으로, 시는 완벽한 시공을 위해 설계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불국동장, 건설과 직원, 주민 등 20여명이 함께 자리를 했다.
시는 교량개체를 위해 올 추경예산에 2억 원을 확보해 연내에 완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교량 폭이 3m로 협소해 인근 주민과 몽리민은 물론 차량통행에 상당히 불편했는데 이번에 폭을 8m 확장한다. 따라서 인근 35세대 150여명의 주민은 물론 차량, 영농기계가 원활히 교행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수현 도로과장은 “교량개체를 연말까지 완벽히 마무리해 그간 불편했던 점을 완전히 해소하겠다”며 “앞으로도 개선․건의 사업이 있으면 언제든지 창구를 개방해 접수된 안건에 대해 현장 확인 등 면밀히 검토, 필요한 사업은 조기 해결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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