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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연안침식방제 이달 중 마무리
어민 피해 해소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8일(월)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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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시비 6억 원을 투입해 가속화되고 있는 해안침식 피해방지시설 사업을 8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지난해 감포읍 척사・나정리와 양남면 수렴리 지역에 침식방지용 TTP를 추가 보강했고, 올해는 감포읍 오류리, 대본리와 양남면 읍천리 지역에 고 파랑으로 인해 월파방지용 옹벽보강공사와 침식방지용 TTP보강공사를 시행했으며, 현재 오류리 옹벽보강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공진윤 해양수산과장은 “해안가 침식 및 월파방지 사업을 통해 연안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근 가옥 등에 피해가 없도록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 안전한 연안 정주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조기 예산 확보 등 신속한 대응으로 위해 요인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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