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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새단장
추석을 앞둔 9월 12일부터 서비스 재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08월 29일(월) 17:11
 경상북도는 지역기업인의 기업 활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 개소해 운영하고 있는‘서울역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를 이달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전면 리모델링 하고, 추석을 앞둔 9월 12일부터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 혔다.
최근 포항, 경주, 김천·구미 KTX역이 생기면서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회의공간을 설치하고, 집기교체 등 리모델링하여 비즈니스센터와 고급 라운지가 결합된 공간으로 새단장 한다.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이용객은 매년 증가하여 2010년 7천여명, 2011년 8천 9백여명, 2012년부터는 매년 1만명 이상이 이용해, 현재까지 총 7만명 이상이 이용했다.
또한,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와 대구상공회의소가 운영을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dgbiz.kr) 또는 전화(02-777-0110)으로 문의하면 찾아가는 방법과 회의장소를 예약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컴퓨터 등 회의와 업무를 위한 편의시설과 도․시정 홍보자료를 비치하고 있으며, 출장 및 대기시간 동안 휴식할 수 있도록 간단한 다과와 음료도 제공하고 있다.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는 서울역 4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고바이어 상담, 회의, 휴게공간 제공 등 지역 기업인들의 수도권 비즈니스 창구 역할을 담당해 시·도 기업인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김인형 경상북도 민생경제교통과장은“이번 새단장 된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를 통해 수도권에 더 많은 비즈니스를 성사시키고, 지역중소기업의 서울출장소 역할까지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리모델링 공사기간 운영 중지 : 8. 27 ~ 9. 10 (15일간)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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