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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가뭄대책 나섰다
예비비 긴급투입으로 대책마련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29일(월) 17:24
 경주시가 가뭄대책 예비비를 긴급투입 한다.
시는 장기간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일부 저수지가 바닥을 보이자 급수차를 이용해 가뭄이 심각한 지역에 농업용수에 들어갔다.
시는 가뭄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천북 갈곡지구 등 7곳에 대해 하상굴착 등 간이용수원을 개발해 농업용수를 공급중이다.
특히 북군지구와 건천 용명리의 경우 저수지와 간이수원 마저 고갈로 논바닥 갈라짐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어 긴급히 급수차 3대를 동원, 농업용수 공급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예비비 3억4천400만 원을 들여 양수작업 등 용수공급에 소요된 장비임차 및 재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항구적인 대책으로 천북 성지지 등 저수지를 준설하고 양수장 설치, 암반관정 개발 등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현상이 확대될 우려가 있으므로 가뭄 현장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현장 행정은 물론 필요재원 사전 확보, 철저한 양수대책 등 선제적 대응으로 농민들의 걱정을 최소화 하라”고 당부했다
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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