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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무초 태권도부 ‘빛났다’
전국태권도대회 2개 대회에서 동메달 3개 획득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5일(월) 17:43
ⓒ 황성신문
흥무초등학교(교장 김숙자)태권도부가 2개의 전국대회에서 3개의 동메달을 따는 성과를 거두었다.
흥무초는 지난달 27일부터 29까지 전북 남원에서 열린 ‘2016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권오현(6학년) 학생이 3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2016 전국여성가족부장관기 태권도대회’에서도 김경수, 권오현(이상 6학년) 학생이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개 대회에서 2개의 동메달을 획득한 권오현 학생은 “중학교에 진학하기 전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며 “2학기에는 더 열심히 연습해 멋진 경기력으로 꼭 금메달을 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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