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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무허가 불법게임장 덜미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5일(월) 17:59
ⓒ 황성신문
무허가 불법게임장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주경찰서와 경북지발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50분께 경주시 성건동에 있는 한 무허가 불법게임장을 단속했다.
이 업소는 개학기 학교주변 유해업소 특별단속기간 중임에도 모 초등학교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무허가 게임기인 ‘야마토’게임기 30대를 설치하고 손님에게 수수료 10%를 차감하는 불법 환전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게임장 업주는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간판도 없이 짙은 선팅과 이중 출입문에다 CCTV까지 설치했으나 경찰의 끈질긴 잠복과 급습으로 덜미를 잡혔다.
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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