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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 중기 현장 간담회 소통행보
중소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5일(월)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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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최양식 시장이 지역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 시장은 지난달 31일 외동읍 냉천리 소재 ㈜덕진에서 냉천공단 중소기업협의회 기업체 대표들을 만났다. 최 시장은 경주시청 기업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변교천 냉천공단 중소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기업체 대표 26명 등 40여명을 만나 현장 애로사항 등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성우인텍 변교천 회장은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해 준 경주시장과 관계공무원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기업인과 경주시가 함께 하자”고 말했다. 최양식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업지원을 강화,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과감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 기업체 방문에 있어서는 경주상공회의소, 산업단지 대표, 기업인협회 관계자 등 지역경제 관계자와 함께 지역경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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