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최 시장, 중기 현장 간담회 소통행보
중소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5일(월) 18:01
ⓒ 황성신문
최양식 시장이 지역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 시장은 지난달 31일 외동읍 냉천리 소재 ㈜덕진에서 냉천공단 중소기업협의회 기업체 대표들을 만났다.
최 시장은 경주시청 기업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변교천 냉천공단 중소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기업체 대표 26명 등 40여명을 만나 현장 애로사항 등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성우인텍 변교천 회장은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해 준 경주시장과 관계공무원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기업인과 경주시가 함께 하자”고 말했다.
최양식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업지원을 강화,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과감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 기업체 방문에 있어서는 경주상공회의소, 산업단지 대표, 기업인협회 관계자 등 지역경제 관계자와 함께 지역경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