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3:39: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회
전체기사
사회일반
뉴스 > 사회
동국대, 2017년 수시모집 원서접수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전형 등 포함 총 1천 284명을 선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12일(월) 16:15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는 2017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12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7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 전형, 학생부종합 전형 등을 포함 총 1천28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17학년도 전형에서 전년과 달라진 부분은 크게 ▲수시모집 선발인원 증가 ▲면접 전형 선발인원 확대 ▲학생부 종합전형 개선 등이다.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교과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454명을 선발하며 모든 모집단위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면접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70%, 면접 30%로 전년대비 117명 증가한 356명을 선발하며, 일부 모집단위(한의예, 간호)를 제외하고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와 면접고사를 폐지하고, 서류 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자기추천 전형은 별도의 지원 자격 없이 164명을 선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사찰 주지스님이나 종립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가 지원할 수 있는 불교계 전형에서 71명, 사회기여자나 배려자 본인 또는 자녀, 장기복무 군인, 경찰, 소방관, 교도관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등이 지원 가능한 희망 나눔 전형에서 40명, 대구, 경북지역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가 지원 가능한 지역인재 전형에서 35명을 선발 한다.
정성훈 입학처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교육부 ‘잘 가르치는 ACE 대학’에 2011년부터 2018년까지 8년 연속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비수도권 지역사립대학 중 전국 8위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역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년 수도권에서 40% 이상의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는 만큼 대학에서는 최신식 기숙사를 제공하고, 신입생들을 위한 기숙형 대학 프로그램인 RC(Residential College)와 신입생의 대학생활과 학업지도를 전담하는 교양학부대학을 설치해 학생들이 인성과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주목해야 할 학과로 우수한 인프라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의예과, 간호학과와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의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국가 에너지산업을 선도할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가 인기가 높다. 경주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특성화한 호텔관광경영학부 역시 교육부 대학특성화(CK)사업에 선정되는 등 전망이 밝다. 그리고 이번에 신설한 바이오제약공학과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서울캠퍼스로 전과할 수 있는 캠퍼스 간 이동(전과)제도, 최대 1년 동안의 서울캠퍼스에서 학점취득이 가능한 캠퍼스 간 학점교류 제도, 캠퍼스 간 복수전공 제도 등을 활용할 수 있다”며 “110년 전통의 동국에서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꿈과 열정이 가득한 여러분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신입학 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관리실 홈페이지(http://ipsi.dongguk.ac.kr/)에서 볼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관리실(전화:054-770-2031~4)로 하면된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서 APEC 현장점검..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세계유산축전 경주시 홍보지원단 출범..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하이코, ‘로컬브랜드페어 2025’산자부 선정..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경주시문인협회, 제37회 신라문학대상 공모..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경주시, 황금카니발 명칭·콘텐츠 무단 사용 아니다..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