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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시장, 복지시설 방문 나섰다
2억 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 전달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2일(월)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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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최양식 시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간부 공무원들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위로에 나섰다. 최 시장은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34곳 950명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 8천 200세대에 2억 원 상당의 후원금품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한다. 지난 7일 충효동 소재 노인복지시설 나눔의 집을 방문한 최양식 시장은 일일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몸이 불편한 어른신들과 한 가족처럼 생활하는 요양보호사들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비록 거동은 불편하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욱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들도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생활자들을 위문하고, 각 읍면동장들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로 하는 등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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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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