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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주민안전 총력 대응
유관기관과 긴밀 협조속 신속 대응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9월 26일(월)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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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여진이 발생하자 경주경찰서 차원의 재난상황실 운영하고 경찰서장이 현장지휘하며 즉각 계·팀장과 파출소장 및 주요기능 담당자 업무복귀 지시를 발령했다. 파출소 등 최대가용경력을 투입, 황성공원 등 주요 주민대피지역에 교통순찰차와 112순찰차 31대를 배치하고 교통관리 및 주민대피를 지원하는 한편 재난상황을 틈탄 범죄예방을 위해 경주방범순찰대와 형사기동팀이 황성공원 및 시내상가 등에 기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긴박한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했다. 편, 경주경찰서는 지난 9·12 지진 이후 경주시, 한수원 등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재난상황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추가 지진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한 즉응태세를 유지해왔다. 정흥남 서장은 경주시장 및 부시장 등과 직접 통화를 통해 대응조치를 협의하고 시청 연락관을 급파하는 등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주민피해 최소화와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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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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