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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경주방문
지진피해 현장 확인 후 국회차원 대책 세운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9월 26일(월)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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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지난 19일 오후 8시 33분께 경주에서 4.5규모의 여진이 발생하자 20일 경주 지진발생 현장을 방문했다. 추미애 대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20분께 월성원전 현장에 도착해 전 국민이 우려하는 월성원전의 지진에 대한 대응과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경주 남산 통일전 부근의 지진피해 현장을 확인한 후 국회차원의 대책 준비에 들어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문제를 특별점검하기 위해 최인호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당내 외 인사 17명으로 구성된 ‘원자력안전점검대책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킨바 있다. 이날 추미애 당대표를 비 롯 최인호 최고위원, 박경미 대변인, 신창현 대표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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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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