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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자치행정 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지회, 기와 7천장 기증 한옥지구 지진복구 탄력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6일(월) 16:47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9·12 지진 피해의 조속한 복구에 국민적 공감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20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지회(회장 이광오)에서 한국형 기와 7천장(시가 1천만 원 상당)를 경주시 기증 했다. 이광오 회장은 지진으로 우리 고유의 한옥지구가 가장 피해가 심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조속한 복구와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등을 위해 전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기와는 한옥 피해가 많은 현장 복구에 사용된다. 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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