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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준 도의원, 산대초 방문 위로
“피해복구에 도교육청 지원 이끌어 내겠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04일(화)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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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최병준 의원(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은 제28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달 29일 지역구인 안강읍에 위치한 산대초등학교를 방문하고 학교 내진설계 현황 점검과 피해복구 상황을 보고받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도내 특수목적학교인 경북체육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시설 현황을 보고받고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태 현황을 살폈다. 먼저 최근 지진으로 큰 충격에 빠져있는 경주시 안강읍 산대초등학교를 방문해 피해복구 상황을 보고 받고, 학교건축물과 시설물들에 대한 내진설계를 점검하는 하는 등 관심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불안을 줄이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차원에서 경주 지역학교에 지진 보강 사업을 우선적으로 배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경산에 위치한 경북체육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사 증축 공사 및 학교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체육중고등학교의 위상이 예전과 달라져 학교 신입생 유치와 선수확보의 어려움이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게 패턴의 변화와 함께 체육학교의 강점을 살려 엘리트 체육명문학교로 이어나가갈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이번 현장방문에서 지역구인 경주 지역 지진피해 현장을 교육위원들과 함께 방문해 도의회와 도교육청 차원에서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하루빨리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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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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