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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지방재정 현안 설명회 열려
행자부, 전국 지자체 예산담당과장 150명 경주집결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04일(화)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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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9.12 지진에서 회복세를 타고 있는 경주에 중앙정부의 행사가 집중되고 있다.행정자치부는 지난달 30일 경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전국 지자체 예산담당과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지방재정 현안 설명회를 가졌다. 주요안건은 국가 추경에 따른 지자체 추경 확대 및 조기 편성, 지자체의 행사․축제성 예산의 계속된 증가로 인한 지자체의 재정건전성 악화를 막기 위해 도입된 행사․축제 예산 총액한도제 운영과 지방 경기 활성화를 위한 재정 조기집행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당초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9.12 지진으로 인해 침체된 경주시의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경주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 앞서 지난달 27일 전국 부단체장 회의도 장소를 변경하여 경주에서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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