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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지진오명 벗어야 한다
경주시의회 9월 전체의원간담회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04일(화)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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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는 217회 임시회를 앞두고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지난 12일 발생한 경주지역의 지진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후속 대책에 대한 추진계획과 진행상황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의문사항, 문제점 등 열띤 논의를 펼 쳤다. 특히,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인해 피해복구비 지원 및 각종 세제혜택 등으로 피해시민들 지원에 도움이 되는 조치는 되었으나 경주가 지진발생지라는 오명으로 관광객 감소에 의한 지역경제침체 대책마련의 시급함을 강조했다. 이어 제2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개최 계획 보고를 받고 질의와 토론을 가졌으며, 본 대회를 통해 지진의 아픔을 잊고 관광·체육의 도시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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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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