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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 및 시·군·구 부단체장 워크숍
중앙·지방 힘 모아야…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04일(화) 16:40
ⓒ 황성신문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부단체장들이 중앙과 지방간의 상생협력을 통한 국가 혁신과 국민행복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부터 경주 보문단지 내 ‘더 케이 호텔’에서 전국 시도, 시·군·구 부단체장 245명(제주시, 서귀포시 포함)을 초청해 국정철학 공유‧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행정자치부장‧차관, 청와대 기획비서관 등이 참석해 그간 정부의 주요 성과와 향후 국정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지방의 어려움과 현안을 논의하는 등 국가혁신과 국민행복을 위한 중앙-지방 소통의 장이다.
국정철학 공유‧확산 워크숍의 첫 번째 순서로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실 최재영 기획비서관이 박근혜 정부의 성과와 향후 국정운영 전략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최 기획비서관은 그간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부분(공공‧금융‧노동‧교육)구조개혁에 매진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국가와 경제 도약의 추진동력을 마련해 왔음을 강조했다.
국정철학 공유를 위한 특강 후 최근 국가현안 이슈들을 부단체장들에게 특강 형식으로 알기 쉽게 제공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최근의 북한 핵실험 등 엄중한 안보현실 속에서 현재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과 국제사회의 동향 등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성신여대 김열수 교수(국제정치학)의 특강이 있었다.
또 청탁금지법의 시행을 하루 앞두고 권익위 부위원장 주관으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공직자의 자세 교육을 통해 지방공무원이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삼성화재 이호준 수석연구원은 최근 경주시에 큰 피해를 입힌 지진발생과 관련해 강의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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