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희건설, 지진피해 성금 2억 원 기탁
복구지원 팀도 파견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0일(월) 16:42
|
|  | | ⓒ 황성신문 | |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9.12 지진피해 복구지원 성금 2억 원을 경주시에 기탁했다. 이봉관 회장은 지난 4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최양식 경주시장에게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하루속히 회복과 안정을 되찾기를 기원한다며 복구지원 2억 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가 빨리 이루어지도록 성금과 함께 봉사단을 파견하게 됐다”며 “천년고도 경주가 하루 빨리 예전 모습을 되찾고 시민들이 안정을 찾도록 경북지역 출신 대표 건설사인 서희건설이 최선을 다해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희건설은 성금 외에도 경주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새둥지 봉사단’을 경주로 파견한다. 한편 새둥지 봉사단은 지난해 2월 포항시 상대동 일대에 폭설이 쏟아지자 주민들을 위해 제설 작업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한 바 있다.
|
|
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