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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325만불 수출 달성
우즈베키스탄 2016 중앙아시아 국제섬유기계전시회(CAITME 2016)에서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0일(월)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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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단장 김미정)이 지난달 한국섬유기계연구원과 함께한 2016 중앙아시아 국제섬유기계전시회를 통해 325만 불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GTEP사업단 학생들은 지난달 6일부터 9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된 2016 중앙아시아 국제섬유기계전시회(CAITME 2016)에 대구∙경북지역 유망 중소기업 8개사와 함께 참가해 한국섬유기계연구원이 주관한 한국관에서 다양한 제품 홍보와 제품 수출 상담 등의 업무를 지원했다. 특히 세계 여러 나라의 바이어와 총 161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2천69만 불의 견적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현재까지 꾸준한 수출 계약이 성사되고 있다. 이재원 한국섬유기계연구원장은 “참가기업을 위해 부스임차와 장치, 통역 등 참가에 따른 출장 관련 업무를 One-Stop으로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섬유기계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 혔다. 김미정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단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에 참가한 학생들은 실크로드상의 국가 및 도시 등에서 수출상담 및 전시회 활동을 통하여 신 실크로드족으로서 역량을 키우고 있다” 며 “앞으로도 동국대학교 GTEP 사업단은 한국 섬유기계연구원과 협업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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