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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읍민들 힘내세요”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7일(월)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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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철도노조 경주기관차 승무지부 자원봉사단체 70명은 지난 9일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감포읍을 찾아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자원봉사자들은 경주에서 가장 큰 태풍피해를 입은 감포읍 나정해수욕장과 주택가에서 토사와 쓰레기 등의 잔해를 치우고 시장 내 제품 등을 세척하는 작업을 도왔으며, 감포읍민과 주변 상인들의 손을 잡아주며 위로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전국철도노조 경주기관차 승무지부 강영만 지부장은“이번 재난재해 활동을 통해 감포읍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경주지역에 재난이 발생할 시 적극적으로 피해복구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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