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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원전특위 간담회 개최
월성원전과 방폐장 안전대책 논의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17일(월)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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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국책사업 및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이철우)는 지난 11일 10월 간담회를 개최하고 9.12 지진과 관련한 월성원전의 안정성 등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먼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안전사업본부장으로부터 9.12 지진에 따른 대응상황과 안전성 여부, 향후대책, 방폐장 2단계 건설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다양한 질의와 토론을 했다. 다음으로 월성원자력본부 본부장으로 부터 9.12 지진에 대한 월성원전의 대응상황과 안전 등의 문제여부와 향후대책, 건식저장시설 추가 건설 추진현황 및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재난에 대한 원전의 안전성 및 의문사항 등에 대해 열띤 질의와 토론을 가졌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월성원자력 본부장은 방폐장과 원전은 규모가 6.5이상 지진을 견딜 수 있게 설계된 만큼 지진으로 불안해하고 있는 시민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와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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