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8 오후 04:18: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경북관광공사, SNS대상 최우수상 수상
14년도 이어 두 번째 수상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7일(월) 17:27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가‘제6회 2016 대한민국SNS대상’공공기업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돼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영예를 안 았다.
공사는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국내외 다양한 SNS를 통해 경상북도의 관광자원을 대외에 홍보하고 있으며, 특히 경북관광 블로그(http://blog.naver.com/gbnadri)는 월평균 15만 명이 방문해 경상북도의 여행코스와 맛 집 정보 등을 열람하고 있다.
경북관광공사는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개편하고 이용자가 접속한 기기에 따라 최적화해 보여주는 기능을 도입하는 등 블로그 이용자들이 관광정보를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경북관광 블로그는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를 연계해 높은 홍보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경북관광 SNS는 경북여행리포터와 중국인 기자단인 ‘경유기(慶遊記, 경상북도를 즐겁게 여행하는 기자단)’가 직접 취재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매월 경상북도를 여행한 후 자세한 여행정보와 여행지에서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다.
여행자 입장에서 직접 취재한 여행기는 경북관광 SNS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전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10월 코리아그랜드 세일 기간 동안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웨이보 등을 통한 경북관광 SNS 특별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특별이벤트는 여행계획(참가자, 여행지역, 일정)을 댓글로 달고 경주, 안동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1만원권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관광 활성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특별히 추진하게 되었다.
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동경주 주민들 “사용후 핵연료 보관 소급 지원하라”..
송인수 소방서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특강 성료..
경주시, 피서지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전개..
한수원,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팡파르..
동국대 경주병원, ‘급성상기도감염항생제 적정성평가’ 1등급 ..
인간 승리 왼발 박사 ‘이범식’ 경주 하이코 입성..
경주시, APEC 정상회의 대비 가로수 보호 나서..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2030년까지 개최..
경주 원도심 살릴 청년 창업가 모집한다..
최신뉴스
문화관광·과학도시 경주, 교육특구 도시로 재탄생..  
김민석 국무총리, "APEC 성공 개최에 만전 기해달라"..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2030년까지 개최..  
주낙영 시장, APEC 성공 위해 공사 현장 직접 챙겨..  
경주시, 양성평등기금 오는 2030년까지 연장 추진..  
경주시-중국 둔황시 우호 협력 공식화 했다..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팡파르..  
APEC 대비 경주형 손님맞이 서비스 추진..  
데이빗 로든, 경북도 투자유치 홍보대사 경주방문..  
안동 민간투자유치 회의 통한 협력 방안 모색..  
경주 한방식품 제선당, 베트남 고위급에 선물..  
경주시, 22일까지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 모집..  
APEC 대비 보문단지 건물번호판 새단장..  
동국대 경주병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경주소방서, APEC 대비 사다리차 반복 훈련..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