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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뿌리기업 지정기업에 현판 전달
울진술도가(울진)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4일(월) 16:50
 경북도는 지난 21일 올해 향토뿌리기업에 지정된 울진술도가(홍순영, 울진)에서‘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 행사를 가진 울진술도가(울진, 홍순영)는 울진군 유일의 양조장으로 2014년‘쌀가공육성산업’에 선정돼 울진군의 지원을 받아 200여 평 규모의 최첨단 현대식 양조장 시설을 완공하여 차후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판식에 이어 진행된 공장견학에는 3대를 이어 가업을 승계중인 대표의 아들(홍시표)이 직접 막걸리 생산에 대해 소개했으며, 과거로 가는 타임캡슐을 탄 듯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모습에 참여관계자들이 한마음으로 옛것을 지켜나간다는 것에 대한 어려움과 보존 필요성을 실감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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