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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한수원, 축구단 관련 업무협약 체결
경주를 연고지로 여자 축구단 창단 및 훈련센터 건립 추진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24일(월)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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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업무협약 왼쪽부터 윤영선 경주시축구협회 회장, 최양식 경주시장, 조석 한수원 사장,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 ⓒ 황성신문 | | 경주시(시장 최양식)와 한수원(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지난 17일 한수원 본사에서 ‘경주한수원 여자축구단 연고지 협약 및 한수원 남·여 축구단 훈련센터 건립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 및 한국여자축구연맹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 했다. 한수원은 본사를 경주로 이전한 후 지역기업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생경영 방침에 따라 2013년 1월 한수원 남자축구단 연고지를 경주로 이전했을 뿐만 아니라 여자축구단도 경주를 연고지로 창단될 예정이다. 특히 ‘한수원축구단 훈련센터 및 유소년 아카데미 건립’건설기본계획이 지난 5월 수립됐다. 경주시 건천읍 천포리 일대 6만㎡ 부지면적에 축구연습장 3면과 훈련시설이 연 면적 약 9천500㎡ 규모로 2019년 말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경주한수원 여자축구단 창단과 훈련센터 건립은 국내 여자 축구와 경주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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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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