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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샷~ 보문GC, 여성골프대회 개최
신페리오 방식과 스트로크 방식 동시 티업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31일(월)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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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 보문골프클럽은 지난 24일‘제20회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배 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180명의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과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페리오 방식의 우승자는 은채은(대구)씨가, 스토로크 방식에서는 72타를 기록한 김경희(울산)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최고 장타를 자랑하는 장타상을 비롯해 보문골프클럽 개장29주년 기념상, 보문관광단지 개장37주년 기념상, 가장 많은 타수를 기록한 다다익선상,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시상과 경품이 주어졌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서 관광과 레저를 즐기기에 안전한 경주를 널리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며“이번 가을 여행주간 단풍이 어우러진 경주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많이들 오셔서 경주관광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프로테스트(KLPGA)에 참가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여성골퍼 180명이 참가해 45팀으로 나누어 전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신페리오와 스토로크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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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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