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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겨울나기 준비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4일(월)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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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1일 오후 2시 경북도청 소방본부 작전회의실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성공적 추진과 현장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소방관서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빈발하는 동절기 화재를 대비해 도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응태세 확립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2016년 11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했으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에는 소화기․소화전사용, CPR 익히기 교육․홍보를 통한 도민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도민 참여형 체험행사와 화재예방 플래카드․포스터 게시를 통해 방화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형화재 등 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해 대형화재 취약대상 등 1,492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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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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