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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아이돌이 경주를 들썩인다
KBS 특집 뮤직뱅크 관광도시 경주서 막 올린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14일(월) 17:15
지진의 아픔을 극복하고 관광활기가 되살아나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K-POP 한류스타인 방탄소년단, 샤이니, 트와이스, EXO-CBX, BAP 등 20팀의 화려한 아이돌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희망경주, 함께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KBS 특집 뮤직뱅크가 젊음의 광장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국내 유명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경주를 열광의 도가니로 빠뜨린다.
이번 뮤직 이벤트는 경북도와 경주시가 지진 이후 가을 수학여행 예약이 취소되는 등 지역 관광업계의 타격을 만회하고 침체된 관광경기 활성을 위해 K-POP 스타들과 함께 활기찬 경주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안전도시 경주의 관광 활기를 북돋우기 위해 개최된다.
아울러 관광 회복의 힘을 보태기 위해 경북관광협회와 경북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광부, 한국관광공사, 한수원이 후원한다.
사회로는 강민혁, 솔빈이 진행하고 한류스타들의 화려한 무대를 시민과 관람객 등 1만2천여 명이 2천년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새로운 관광 붐을 열망한다. 특히 이날은 2017학년도 수능시험을 치른 다음 날로 수험생들이 시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많은 외부 관광객들에게 지진 이후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경주를 보여줌과 동시에 경주관광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천년 역사도시 경주는 모든 재난을 극복하고 경제와 관광산업이 다시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K-POP 한류스타들의 경주 공연을 통해 젊음이 샘솟는 경주, 안전한 경주를 사랑하고 응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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