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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세계 최고의 역사문화도시다’
동남아 등 외국 언론인 역사도시 경주 탐방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11월 14일(월)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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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언론들이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인 경주를 취재하기 위해 방문했다. 케냐, 우간다,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동남아를 비롯해 7개국 각 나라별 언론인 7명과 수행원 2명 등 총 9명이 지난 7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초청으로 경주를 찾 았다. 그들은 최양식 경주시장을 예방하고 황금의 도시, 천년고도 경주의 발자취와 미래상을 담은 시정영상을 감상한 후 신라 역사와 경주 문화․관광의 현 주소, 그리고 다양한 국제 교류현황 등 경주의 이모저모에 대한 설명을 들 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세이폰 하킴 기자는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문화재 피해와 복구 등에 관한 질문과 향후 경주의 관광비전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인 경주 이미지가 매우 인상 깊었다며, 귀국 후 경주 홍보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불국사․석굴암․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유명명소를 문화해설사와 함께 동행 하면서 자세한 신라 천년의 역사 문화를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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