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오후 03:5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독자기고
전체기사
뉴스 > 독자기고
B와 D사이, C의 기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1일(월) 16:25
ⓒ 황성신문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사르트르의 명언이다.
태어나서(Birth) 죽 을 때까지(Death) 선택(Choice)의 연속인 인생을 살아가는 우 리에게 Choice, 선택 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숙제인 셈이다. 수능 을 막 끝낸 우리 아이 들은 이제 끝없이 펼쳐진 선택의 기로 위 에 서 있다. 하루의 2/3을 보내야 했던 학교, 부 모님의 간섭에서 벗어나 이제 성인으로서, 스스로의 인생을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선택은 삶과 죽음사이, 그리고 자유와 책임사이 그 어딘가에 놓여 있다.
첫 번째 선택의 기로는 수능을 끝내고 탈선과 비행의 길로 빠질 것인가이다. 수험생들은 해방감에 사로잡혀 술, 담배 등을 하거나 청소년 유해업소에 출입하기도 한다. 또, 신분증을 위·변조하거나 타인의 신분증을 제시하는 등의 범죄 역시 증가한다. 이에 경찰은 수능 전후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청소년 범죄를 집 중 단속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청소년 스스로 비행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지역상인 및 주민들이 청소년 일탈 환경을 제공하지 않도록 적극 앞장서는 것이다. 경찰·지역사회·청소년이 함께 범죄로부터 아이 들을 지켜내야 한다.
수능이 끝난 지금, 자유를 만끽하는 가장 좋은 선택은 그동안 놓쳤던 계절의 정취를 느끼고 뒷전으로 미뤄왔던 ‘나의 시간’을 찾아가는 것이 아 닐까.
                                            독자투고 - 경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순경 권미현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남산동 농가 창고서 차량 화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한 경주 만든다..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상습 침수지역 정비한다..
경주경찰서, 교통안전반장들 감사장 수여..
황성공원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한국포함 8개국 28개..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더케이호텔서 개최..
경주 ‘인구활력+지역’ 진입에도 인구는 계속 줄었다..
최신뉴스
연이은 마라톤대회에 경주 도심 곳곳에서 교통 몸살..  
외동3산단 시유지 매각 가결…공사 중단 4년 만에 재개..  
경북 시장·군수, 교부세 감소 공동 대응하며 국회에 대책..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고준위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경주시의회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5분 자유발언>..  
경주시,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상..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  
비엠테크솔루션, 로봇·드론 생산시설에 50억 투자..  
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63명 유치 추진..  
경주시·KG케미칼, 토양 병해·염류집적 예방 협력..  
경주 보문~손곡 도로 확장…20억 원 들여 급커브 개선..  
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경주 배동 일대 재해예방 추진..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