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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품 안정된 관리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책임은 정부 몫이다.. 내 어항 속 물고기 먹이는 누가 주나?.. 국제적 망신거리 잼버리 '곰팡이 구운 달걀' .. ‘교권붕괴’ 멍드는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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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람들 월성원전본부, 동요극 공연 3개 읍면 초등학생 대상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1일(월) 17:29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전휘수)는 월성스포츠센터 강당(경주시 양남면 읍천리)에서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음악 동요극 ‘푸른하늘 은하수’를 지난 17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 오후 7시 30분 등 3회에 걸쳐 공연했다. ‘푸른 하늘 은하수’는 동요 ‘반달’을 모티브로 두 자매의 우애를 그린 동요음악극이다. 1·2회차 공연은 지역 초등학교인 양남초, 나산초, 양북초, 감포초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7시 30분 공연은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월성원자력은 도시에 비해 공연 관람을 자주 접할 수 없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향수의 기회를 주기 위해 어린이 뮤지컬 등을 매년 마련하고 있다. 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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