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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신규모델 창안대회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1일(월)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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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5일 안동MBC홀에서‘2016년 경상북도 마을기업 신규모델 창안대회’를 열고 5개 우수팀(대상1, 우수1, 장려3)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5개팀에게는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전문컨설팅이 제공되며, 향후 마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인큐베이팅이 지원된다. ‘경상북도 마을기업 신규모델 창안대회’는 지역의 유․무형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업화 아이디어를 공모해 경북형 마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을 살펴보면, 대상으로는 고령군 ‘짱이야 마을’의 보리 등겨로 만든 발효식품(등겨장) 사업화, 우수상으로는 영주시 ‘예술다락방’의 청년예술공예 배달, 장려상으로는 김천시 ‘사람을 살리자 지구를 살리자’의 친환경 생활필수품 제조 생산판매, 영천시 ‘보현산댐짚라인협동조합’의 보현산댐 주변 식음시설 운영, 의성군 ‘사촌마을’의 만취당 점빵(지역특산품 판매장) 운영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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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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