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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무원 “좋은 일 하네”
김경화 주무관 아이디어 빛났다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8일(월) 16:28
ⓒ 황성신문
경주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경주시민 사랑나눔 돗자리 벼룩장터’에서 경주시가 운영한 ‘아나바다 나눔장터’수익금 90만6천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에 기증했다.
이웃돕기 성금은 경주시 시정새마을과 김경화 주무관의 아이디어로 경주시새마을회가 주관하는 벼룩장터를 담당하면서 지난 4월부터 시청에서 각종 행사를 하고 난 후 사용하지 않는 티셔츠, 모자 등을 공무원과 관계자들로부터 기증 받아 벼룩장터 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돈이다. 올해 마지막 벼룩장터가 열린 지난 12일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통해 판매한 90만6천원을 경주시새마을회에 전달했다.
한편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된 내역은 내년 벼룩장터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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