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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 역사문화관 개관 ‘기대만발’
국민적 공감대와 고증연구 위해 건립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11월 28일(월)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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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황룡사 역사문화관’이 개관했다. 황룡사 역사문화관은 한국 역사상 최대 사찰인 황룡사 복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고증 연구를 위해 건립 됐다. 경주시는 19일 황룡사터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불국사 종우 주지스님, 시의원, 신라왕궁 복원정비추진위, 문화재청 관계자, 주요기관단체장, 시민,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황룡사역사문화관은 삼국시대 9개 국가를 복속시켜 동아시아의 중심이 되고자 했던 신라인들의 원대한 꿈과 희망의 표상이었던 황룡사 복원을 염원하면서 지난 2013년 첫 삽을 뜬지 3년여 만에 결실을 맺었다. 한편 황룡사역사문화관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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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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