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행연, 고위 공무원 경주방문
3급 공무원 41명 1박2일 일정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8일(월) 17:05
|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주낙영)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제13기 고위정책과정을 옥산서원, 양동마을 등 경주 일원에서 진행했다. 지난 9월 지진으로 지역 경기가 어려움에 처하자 지방행정연수원에서는 각 교육과정별 교육현장 학습계획을 변경해 경주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3일간 일정으로 중견리더교육생 130여명이 경주를 방문해 천년고도 경주가 재난을 극복하고 관광도시의 위상과 활력을 찾는데 도움을 준 바 있다. 이번 고위정책과정은 주낙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3급 공무원 41명이 참석해 리더십 및 국가관 · 공직관 · 역사관 등의 재정립을 위해, 이론과 연계한 현장학습을 통해 고위공직자로서의 정책역량을 제고하고자 경주를 방문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각계각층의 도움으로 경주가 예전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지역경기가 정상화되고 있으며, 천년고도 경주를 더욱 사랑하고 홍보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
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