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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라’할인 이벤트 열려
정동극장, 푸짐한 선물 듬뿍 준비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05일(월) 16:05
 (재)정동극장(극장장 손상원)이 2016년을 보내며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관객을 위해 특별한 12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대 페르시아의 대서사시 ‘쿠쉬나메’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된 작품 바실라가 흥미로운 소재와 화려한 무대로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그 작품성 또한 인정받아 정부의 해외 문화교류 행사에 사절단으로 파견돼 특별공연을 선보이는 등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정동극장은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푸짐한 선물과 함께 모일수록 더욱 저렴해지는 패키지 티켓까지, 올 해가 가기 전에 놓치면 안 될 할인 팁을 소개한다.
먼저, 연말 데이트코스로 공연장을 찾는 커플(2인)에게는 20% 할인이 주어진다. 만약 3인 가족이 공연장을 찾으면? 할인 혜택은 30%로 높아지고 여기에 사은품도 1개가 증정된다.
4인 가족은 40% 할인과 사은품 2개, 5인 가족은 무려 50% 할인과 사은품 3개가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할인율은 성인 기준으로 적용된다.
또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정동극장 경주사업소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jdsilla/)의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주인공’ 이벤트에 댓글로 참여하면 3명을 추첨해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담청자는 오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재)정동극장은 경주시민할인 1만5천원(R, S석 기준/학생 1만원), 복지할인 50%, 웹 예매 10%할인 등의 다양한 상시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공연 할인 정보는 정동극장(www.jeongdong.or.kr/054-740-3800)에 문의하면 된다.
정동극장은 지난 2011년 ‘신국의 땅, 신라’를 시작으로 2014년 ‘찬기파랑가’, 2015 ‘바실라’, 2016 업그레이드 ‘바실라’로 6년째 상설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천 오백년 전 실크로드를 따라 페르시아에서 신라로 이어진 문명의 만남, 신라공주와 페르시아왕자의 사랑, 두 나라를 지켜낸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바실라’는 지난 3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공연장에서 막을 올린 후 연중 상설로 진행되고 있으며, 풍부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명실상부 경주를 대표하는 고품격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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