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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아들들이 세계기술 이끈다
경주공고, 신라공고 국가대표 2명 배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05일(월)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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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이 내년 10월에 아랍 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2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경주의 경주공고 재학생과 신라공고 졸업생 등 2명이 한국을 대표하여 출전한다. 선발과정은 지난해 전국기능대회에 분야별로 1, 2위자 2명과 올해 9월에서 입상한 1, 2위자 4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과 11월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 2회를 실시해 각 부문별 최상위 1명씩 선발을 했다. 먼저 옥내제어 직종에 올해 전국대회 금메달리스트인 경주공고 권용진 학생(전기에너지과, 3년·오른쪽)이, 자동차 차체수리 직종에는 2015년 전국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신라공고 자동차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에 재직 중인 김민성(왼쪽)씨가 이번 평가전에서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점룡 경주공고 교장은 “학생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방과 후 및 휴일에도 쉼 없이 기능연마에 노력하였고, 유재국 지도교사의 끊임없는 연구노력과 격려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전국 명문 특성화고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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