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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겨울철 스포츠 시작됐다
전국 야구대회, 동절기 지역경제 효자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05일(월)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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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비수기를 활성화 시킬 겨울 스포츠 제전이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지난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9일간 경주생활체육공원, 경주중․고 야구장 등 4곳에서 전국 29개 팀이 리틀․중등․여자부로 구분해 선수․임원․가족, 경기요원 등 1천여 명이 참가하는 야구대회를 개최된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진․태풍 등에도 안전한 관광도시 경주 홍보와 경제 활성, 그리고 유소년스포츠 특구 등 굴뚝 없는 스포츠 산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명품 체육도시 홍보와 축구, 야구, 태권도 등 동계훈련 최적지를 사전에 알리는 등 체육 소프트웨어 확충을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리틀부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경주시 리틀야구단 등 12팀이 참가해 21경기를 치르며, 중등부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경주중학교를 포함해 7팀 18경기를 소화한다. 또 전국 지자체 최초 창단한 여자 야구단인 경주시 ‘마이티 야구단’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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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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