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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서울시 방문 지진복구성금 감사패 전달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05일(월)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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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이 지난달 28일 서울특별시 이제원 행정 2부시장을 면담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울시는 9.12 지진 때 지진복구 성금 3억 원을 지원했다. 이날 최 시장의 감사패는 이 같은 뜻을 담아 감사를 표 했다.
시는 또 지난 최근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재난 극복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전국의 각 기관단체, 기업체 등을 방문해 시민들의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8개 행정기관, 7대 단체, 14개 기업체 등 29개 기관단체와 기업체에 대해 최양식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해 아낌없는 격려와 희망을 보내준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또 시는 성금과 의연품, 자원봉사 등 지진 회복에 온정을 보내준 60개 기관, 35개 기업체, 57개 단체에 시장명의의 감사 서한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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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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