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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을에 버스 운행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05일(월) 16:46
경주시는 지금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오지마을인 양북면 범곡리, 장항리, 권이리 무점마을, 용동리 감골, 안동리 야부천과 대중교통 환경이 열악하여 벽지노선으로 운행하는 용동리, 권이리에 ‘수요응답형 시골버스’를 도입했다.
‘수요응답형 시골버스’는 도심과 읍면소재지에 비해 시내버스 운행횟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 벽지노선과 지금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은 오지마을 교통사각지대를 해소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개통된 시골버스는 15인승 중형승합버스로 양북면 장날과 평일에 따라 운행 횟수와 노선은 탄력적으로 적용된다. 구간 1회 이용요금은 1천300원이며, 도심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와 환승이 가능하다.
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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