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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원 진병길 원장, 대통령 표창
문화유산 활용 특화 공로인정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12일(월)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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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신라문화원 진병길 원장이 봉사활용부문 문화훈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1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문화재 활용의 대표적 활동가로 알려져 있는 진병길 원장은 1993년 3월 18일 신라문화원을 개원한 후 현재까지 유무형 문화유산을 경주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창출해 신라달빛기행, 살아 숨 쉬는 서원 만들기, 화랑을 테마로 하는 문화재 생생(生生)사업, 충담재,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 경주문화기행, 어린이문화학교, 고택체험, 서악동 가꾸기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진 원장은 “경주라는 장점과 주위의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 이번 수상이 가능했고 수상을 계기로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훈장은 15년 이상 공적이 뚜렷한 개인, 대통령표창은 5년 이상 공적이 뚜렷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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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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