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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복구, 고생 많았습니다”
전국 15개 돌봄사업단 200여명 초청 감사행사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9일(월)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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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사)문화재돌봄지원센터(이사장 진병길)는 지난 13일과 14일, 1박2일간 9.12 지진 복구를 위해 투입됐던 전국 15개 문화재돌봄사업단 번와▪와공 기능자와 경미수리팀 200여명을 초청해 복구사업보고와 워크숍을 개최하고 노고에 대한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3일 문화재청 담당자 및 각 지역 돌봄사업단 단장과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지진피해복구 현장을 돌아보고 한화리조트로 이동해 2017년 문화재돌봄사업단 방향 및 지진피해복구 실적보고, 돌봄사업 우수사례 발표, 문화재모니터링의 전문화 방안에 관한 강의시간을 가졌다. 14일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파도소리길 트레킹과 감은사, 문무대왕릉을 둘러봤다. (사)문화재돌봄지원센터 진병길이사장은 “이 모두가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 문화유산국민신탁, KT&G 및 문화재에 애정을 가진 전국 문화재돌봄사업단 단장과 문화재 응급복구에 숙련된 기술을 가진 직원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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