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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새마을부녀회, 작은 정성 나눔
지역에 김장 30박스, 쌀20kg 20포대 전달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9일(월)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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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외동읍새마을부녀회장동우회(회장 전판순)는 지난 13일 지역 저소득층 가정과 경로당 등에 김장 30박스, 쌀 20kg 20포대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장동우회는 각 마을의 새마을 부녀회장을 역임한 회원들이 모인 단체로 매년 각 가정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쌀 등을 십시일반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고 있다. 전판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뿌듯하다”며 “소외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길 외동읍장은 “매년 이웃을 생각하는 부녀회장동우회에 감사드리며, 모든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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