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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9일(월) 16:39
 경상북도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식품위생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최근 5년간 한해 평균 46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주로 12월~2월 사이에 집중되고 있다.
주요 증상은 24~48시간 이후 메스꺼움, 구토, 설사, 탈수, 복통,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이고,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많은 이유는 일반세균과는 달리 낮은 온도에서도 오랫동안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지하수, 해수 등이 채소, 과일류, 패류, 해조류 등을 오염시켜 음식으로 감염될 수 있고 감염자의 구토물과 구토물 등이 퍼지면서 오염된 문고리나 손과 같이 사람과 사람간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다.
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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