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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 서문시장 방문 위로
성금 2천만 원 전달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19일(월)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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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최양식 경주시장이 지난 12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하고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번 화재는 대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서문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큰 4지구에서 발생해 점포 839개소 중 679개소가 전소되고 건물 절반이 붕괴 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최 시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보고 상인들과 만나 안타까움을 함께 하면서 정상 회복을 기원했다. 또 대구 중구청 재난대책본부를 방문해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을 면담하고 경주시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격려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경주시청 직원들은 서문시장의 빠른 회복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담은 성금 596만 5천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9.12 지진 및 태풍 차바 때 구호금 2억 원과 복구장비 2천만 원 상당을 시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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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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