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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경제도시 위원회, 황성동 현장방문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19일(월) 16:53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윤병길)는 지난 14일 황성동 공장주변의 각종공해, 용황초등학교 남편 도시계획도로 확장, 현곡면 금성로얄맨션 앞 인도개설, 현곡면 구지교 안전성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 했다.
먼저 황성동에 소재한 동서알엔씨(주) 인근주민이 제기한 수은 배출, 소음, 냄새 등에 대해 회사 측 관계자와 해당부서 공무원이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현재 추진 중인 공장 이전계획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용황초등학교 남편 도시계획도로 확장, 현곡면 금성로얄맨션 앞 인도개설 등에 대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담당공무원 및 학교관계자 등과 협의 했다.
특히 마지막으로 방문한 현곡면 구지교에 대한 안전성 여부에 대해 조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권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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