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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관광공사, 中 윈난성 리장시 방문… 요우커 유치 계획
경북관광공사, 업무협약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9일(월)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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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윈난성 리장(麗江)시를 방문해 리장여유발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펼치는 등 중국관광객의 경북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 쳤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시장 개척 차원에서 이루어 졌으며, 중국 리장시와 관광지 개발업무에 대한 상호 교류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는 경북관광상품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공사는 또 보문과 감포, 안동문화관광단지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노군산국가공원관리국과 관광지 개발관련 정보교류와 관광객 상호 교류를 통한 관광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중국 현지에서 다양한 경북관광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협의했다. 이어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경주와 안동을 홍보하고 경북의 다양한 음식, 문화, 체험 등 경북특화 관광테마를 활용한 콘텐츠들을 소개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공사는 중국 관광 시장 확대와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북의 역사․문화와 볼거리를 알려 보다 많은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경북을 방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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