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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일 관광인 교류의 밤 열려
한국, 일본 관광종사자 200여 명 참석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19일(월) 17:00
↑↑ 한일 관광인 교류의 밤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3일 경주시 힐튼경주에서 열린 한일관광교류 1천 만 시대 조기실현을 위한 ‘한일관광인 교류의 밤’ 행사에서 타가와 히로미 일본관광협회(JATA) 회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황성신문
 한국관광공사는 일본여행업협회(JATA, 회장 타가와 히로미)와 한국관광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2016 한일관광교류 1천만 시대 조기 실현을 위해 ‘한일 관광인 교류의 밤’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3년간 지속 침체됐던 일본 관광객 한국 방문이 올해 말을 기점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양국 간 관광교류(방일 한국인 500만 명, 방한 일본인 230만 명)불균형을 해소를 위해 개최됐다.
또한, 국내 관광업계의 일본관광객 환영 분위기 연출 및 수용태세 재정비 계기를 마련하고, 경주 지진 피해 응원 투어를 통해 경주 관광 활성화에 그 목적이 있다.
경주시는 그간 문체부 초·중·고 현장학습과 수학여행 취소 등 단체 관광객들이 크게 감소됨에 따라 침체된 경주 관광활성을 위해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확대(유스호스텔, 팬션)와 저리지원(2.25%→1%), 가을여행주간(10.24∼11.06) 운영, 하반기 정부기관 행사 경주 집중 개최, 한국관광공사 주관 국내관광산업본부 워크숍(10.7∼10.8) 등을 개최하는 등 지역관광 이미지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해 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멀리서 경주를 방문한 일본여행협회를 감사를 전하며, 이번 일본과 한국과의 관광교류 계기가 앞으로 세계문화유산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한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새롭게 거듭나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며, 양국의 지속적인 관광교류를 희망 했다.
한편 일본여행업협회(JATA)와 한국관관업계 공동 투어단은 14일 경주 불국사‧석굴암을 탐방하고 경주를 떠난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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