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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람들 인성은 가정에서 가꾸어 진다 사방초, 밥상머리교육 실시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6일(월) 16:24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사방초등학교(교장 김용구)는 지난 20일 밥상머리 교육을 통한 올바른 인성 함양과 가족공동체회복 기반 마련과 ‘할매할배의 날’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재학생의 부모 및 조부모님을 모시고 ‘할매할배의 날 2016 밥상머리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인성교육은 가정에서 시작하며, 자녀들의 인지발달에 밥상머리교육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공감했다. 또 지나친 학업중심보다 인성중심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상호 배려고 함께하는 공동체적인 인성의 필요성을 깨우치게 됐다 또한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기르고, 가족과의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며,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기회를 가졌다. 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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