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천혜의 신도시 보문천군지구를 보라
자연 친환경 초고층 아파트 4천200세대와 학교, 마트 등 편의시설
경주 최고의 주거와 상업시설 조성으로 주거와 힐링을 동시에…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26일(월) 16:49
ⓒ 황성신문
 보문천군지구에 경주 최고의 힐링 신도시가 개발된다. 보문천군지구도시개발 사업은 오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110만 4천305㎡(33만4천52평)부지에 4천200세대의 30층 고층아파트와 초, 중, 고등학교, 상업시설, 단독주택, 공원, 주차장, 친환경 하천, 대형마트, 금융기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천혜의 신도시가 조성돼 보문관광단지 활성화는 물론 이 지역 정주 인구가 1만5천여 명 늘어날 전망이다.
보문관광단지는 보문호수를 중심으로 위락시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특급호텔, 콘도, 산책로, 동궁식물원, 버드파크, 최고의 서비스와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는 먹거리 촌, 극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힐링 공간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1년에 2천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있는 그야말로 최고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천군지구 도시개발지역과 보문관광단지는 불과 2분 거리에 연접해 있어 이 지역의 도시개발이 완공되는 2019년쯤이면 보문단지는 더욱더 활기를 띨 전망이다.
특히 보문천군지구는 뛰어난 산세가 지구를 감싸고 있으며 머루와 다래 등 원시림이 그대로 보존돼 있고, 신도시가 들어설 지구 중앙을 친환경 수변공간인 하천이 지구를 관통하고 있어 청계천을 연상시키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돼 입주민들의 휴식과 관광자원으로도 크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교통도 사통팔달로 이어져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부터 보문천군지구를 관통하는 4차선 도로가 불국사 삼거리까지 연결된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천군지구에서 불국사까지 승용차로 3분정도 소요되는 생활권으로 들어오게 된다.
한수원 본사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감포, 양북, 양남이 15분이면 가능한 거리에 있어 환경과 교통, 교육, 관광 등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천혜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보문천군지구 신도시 입주민들은 경주지역 어느 주거단지에서도 누릴 수 없었던 주거 행복권의 특혜를 누리게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더욱이 신도시 조성을 위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합 측에 따르면 신도시 조성에 관한 준공 시기와 입주조건 등에 관심을 가지는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힐링을 겸한 친환경 주거지역에 시민들이 목말라해 왔다는 증거다.
한편 이 마을 원주민들로 구성된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조합은 2005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007년 1월 창립총회를 거쳐 2010년 5월3일 도시계발구획지정을 득 했다.
2015년 5월 실시계획 인가를 받고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가 토목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경주 최초의 자연 친환경적인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경주파크골프장-알천골프장 새단장 개장..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