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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新해양 르네상스 개척돌입
해양관광 활성화에 초첨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26일(월) 16:54
 경주시는 지속가능한 해양관광자원 개발 조성으로 주민소득형 관광콘텐츠를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총 83억 원을 들여 감포 송대말에 시어 등대 설치, 읍천항~원전공원 1.4km 물빛나래길 조성, 천연기념물 제536호인 주상절리 해양경관망 조성 등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공간을 조성한다.
또 총사업비 142억 원을 들여 70톤급 규모의 해양복합행전선 건조, 수산물 거점센터 건립으로 동해안 수산물 유통활성 거점지를 조성하고, 수산종자방류사업, 어업생산절감장비, 어업용 유류비 지원 등 24개 어업지원을 통해 열악한 어업환경을 개선한다.
특히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주상절리 파도소리길과 연계해 2018년까지 35억 원을 들여 양남 읍천항~나아리 해변까지 1.4km에 해수트래킹시설, 해수족욕체험장, 농수산물직판장, 트릭아트공원 등 물빛나래길을 조성, 어민 소득증대는 물론 300만 해양관광객 목표 조기달성으로 역사문화해양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연간 100만여 명의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 24억 원을 투입해 주상절리 일대 명품 관광자원화를 위해 건축규모 517㎡(4층)로 전망대, 전시실, 편의시설 등 주상절리 해양경관망 조성사업을 내년 6월까지 완공하고 동해안국가지질공원 거점센터 운영을 통해 읍천항 일대에 또 다른 관광랜드마크를 조성한다.
또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오류고아라해변 등 천혜의 해수욕장 5곳에 7억여 원을 투입,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야간 타워라이트 설치 등 시설개선을 완비했으며, 안전요원 추가 배치, 해수욕장 해안 정비, 음수대 확충, 안전장비 추가 확보 등 청결하고 안전한 최고의 휴양지로 만들 예정이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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