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오후 03:5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독자기고
전체기사
뉴스 > 독자기고
소방차를 가정으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2일(월) 16:32
 
ⓒ 황성신문
동지[冬至]가 지남에 따라 동장군의 기세도 더욱 더 활개를 치고 있다. 그에 따라 화재 등 각 종 사고가 빈발하여 불필요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전체 화재발생 건수는 44,435건이며, 그 중 주택화재가 11,587건으로 전 체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는 167 명으로, 이는 전체 화재로 인한 사망 자 253명의 66% 를 웃도는 수치다.
이처럼 단독·다 가구주택에는 소화설비와 경보설비가 설치되지 않아 부주의 등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 기발견과 대처가 어려워 불필요한 피해를 키워 왔다.
그로인해 정부에서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 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 단독 주택에도 기초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 지기)을 설치하도록 규정하여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고자 팔을 걷어 붙였는데, 모든 국민이 규정을 적용받는 시한이 2017년 2 월 4일이다.
우선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와 비 등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소방관이 도착하여 화 재 진압하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집주인이 직접 소화기를 활용하여 초기 진압하는 것이 더욱 더 효과적인 방편일 것이다.
실제로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3.3kg짜리 작은 소화기는 성인 남성의 키 높이로 쌓아올린 불붙은 건조 소나무 150개 이상을 단숨에 진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이들은 화재를 발견해도 소화기를 직접 사용하기가 어려 울 수 있기 때문에, 각 이·통장들은 반상회와 같이 수시로 소화기 사용법이나 119신고 요령들을 교육해야 할 것이다.
또한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경보용 설비 로 주로 주방 가스레인지 위에 설치하여 음식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연기를 감지 후 대피경보를 발해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설비다.
이처럼 소방차 1대의 효과 이상을 발휘할 수 있는 간단한 소방시설 2가지로 소중한 내 가정 을 화마로부터 지킬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것이 무엇이겠는가.
적용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전국의 1,000 만 단독주택 가구주들은 내 가정은 내가 지킨다 는 신념으로 하루 빨리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 지기를 구매하여 설치해야 할 것이다.
                                                                    경주시 이통장협의회장 최승환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남산동 농가 창고서 차량 화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한 경주 만든다..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상습 침수지역 정비한다..
경주경찰서, 교통안전반장들 감사장 수여..
황성공원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한국포함 8개국 28개..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더케이호텔서 개최..
경주 ‘인구활력+지역’ 진입에도 인구는 계속 줄었다..
최신뉴스
연이은 마라톤대회에 경주 도심 곳곳에서 교통 몸살..  
외동3산단 시유지 매각 가결…공사 중단 4년 만에 재개..  
경북 시장·군수, 교부세 감소 공동 대응하며 국회에 대책..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고준위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경주시의회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5분 자유발언>..  
경주시,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상..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  
비엠테크솔루션, 로봇·드론 생산시설에 50억 투자..  
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63명 유치 추진..  
경주시·KG케미칼, 토양 병해·염류집적 예방 협력..  
경주 보문~손곡 도로 확장…20억 원 들여 급커브 개선..  
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경주 배동 일대 재해예방 추진..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